‘박시은♥’ 진태현, 슈트 입고 인상 ‘팍’…“오랜만의 슈팅”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단편영화 촬영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4월 24일 SNS에 "short flim cinema 오랜만의 슈팅 즐거움 처음 어릴 때 마음 느낌 #단편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에 임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슈트 차림으로 인상을 쓰고 있어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진태현의 연기 활동에 팬들은 "단편 영화 개봉하면 꼭 보러 갈게요", "진태현 씨 연기 정말 좋아하는데, 멋지세요", "악역일까 궁금하네요",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최근 두 사람은 다시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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