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입은 발렌타인 마스터클래스 위스키, 한국에 단 6병 풀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4. 24.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입은 발렌타인 위스키가 등장한다.
전 세계 108병, 국내에는 단 6병만 입고되는 초고가 제품이다.
더 리멤버링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8병 한정으로 생산·판매되며, 국내에는 6병이 입고된다.
발렌타인은 매년 출시되는 108병 중 24병에 '더 리멤버링'과 '첫 NFT 출시(1st NFT Release)'라는 메시지가 새겨 한정으로 출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입은 발렌타인 위스키가 등장한다. 전 세계 108병, 국내에는 단 6병만 입고되는 초고가 제품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신규 컬렉션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Ballantine's Masterclass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200년간 단 5명뿐인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에 대한 헌정이다. 발렌타인은 1959년부터 1994년까지 마스터 블렌더였던 잭 가우디(Jack Goudy)가 현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에게 전수한 5개의 필수 기술을 중심으로, 5년에 걸쳐 매년 콜렉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신규 컬렉션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Ballantine's Masterclass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200년간 단 5명뿐인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에 대한 헌정이다. 발렌타인은 1959년부터 1994년까지 마스터 블렌더였던 잭 가우디(Jack Goudy)가 현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에게 전수한 5개의 필수 기술을 중심으로, 5년에 걸쳐 매년 콜렉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콜렉션 제품은 샌디 히슬롭이 마스터 블렌더가 된 40번째 해를 기념하고 이를 헌정하기 위해 ‘더 리멤버링(The Remembering)’이라 명칭했다. 더 리멤버링은 샌디 히슬롭이 잭 가우디에게 처음 가르침을 받았지만 현재는 사라진 덤바턴 증류소(Dumbarton Distillery)의 위스키 원액을 다룬다.
더 리멤버링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08병 한정으로 생산·판매되며, 국내에는 6병이 입고된다. 국내 소비자가는 미정이지만, 2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해진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40년산 위스키 가격인 1만 달러보다도 더욱 비싼 값이 매겨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블록바(BlockBar)와 함께한 발렌타인의 최초 NFT 발행이라는 의미도 지닌다. 블록바는 럭셔리 브랜드의 블록체인 인증을 거쳐 주류를 판매하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이다. 발렌타인은 매년 출시되는 108병 중 24병에 ‘더 리멤버링’과 ‘첫 NFT 출시(1st NFT Release)’라는 메시지가 새겨 한정으로 출시한다. 각 보틀은 디지털 인증서와 함께 블록바에 보관되며, 2024년 4월 이후부터 실물 위스키를 만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보다 더 싫다”…2030세대 비호감 1위 국가는?
- 월급 빼고 부수입 月 5683만원 버는 직장인 4000명 넘어
-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렸더니…“용기 표시 안봤다가 대참사”
- [속보]尹 “우크라 지원 방식, 전쟁 당사국과 관계 고려 불가피”
- 왼팔 코트 걸고 빨간책…송영길, 한동훈 판박이 공항패션 화제
- “식중독 걸렸다” 횟집 2500곳에 전화…7000만원 뜯어낸 30대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고발당했다…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 日 극우인사 “싸구려 도시락 인증샷 찍는 韓 관광객 기이해”
- 바위서 사진 찍다가…설악산 등반 40대 여성 추락사
- [속보]檢, ‘50억 클럽’ 관련 호반건설-산업은행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