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우리카드 제휴 이벤트···"경쟁력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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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음달 21일까지 우리카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우리카드와 이번 제휴는 양 기관의 이용 유도 및 프로모션 홍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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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음달 21일까지 우리카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기간 내 이용자 중 2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최대 3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애플리케이션 홍보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배달특급 앱으로 자동 이동돼 쿠폰 등록과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할인뿐 아니라 다양한 웹과 앱 채털을 통한 홍보 콘텐츠 제공 등도 추진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우리카드와 이번 제휴는 양 기관의 이용 유도 및 프로모션 홍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배달앱으로 1%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토대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과 더불어 서울 성동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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