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저트’ 성시경 “PD가 ‘솔로지옥’ 불러주길 바랐는데‥나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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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저트' PD가 가수 성시경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나현 PD는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MC로서의 성시경 역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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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디저트' PD가 가수 성시경을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나현 PD는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MC로서의 성시경 역할을 언급했다.
김나현 PD는 "성시경 씨의 '버터왕자'라는 타이틀을 생각했다. 요즘에 와서 '국밥부장관'으로 통하지만 디저트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제과제빵 자격증이 있다는 게 컸다. 그래서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고 생각했다. 맛 표현을 누구보다 잘 해줄 수 있어서 프로그램에 딱 맞는 분이라 생각했다. 맛 표현뿐만 아니라 편집 방향 등 MC 이상의 역할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김나현 PD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시리즈를 연출했다. 이와 관련 성시경은 "저는 김나현 PD가 '솔로지옥'에 불러주길 바랐다. 그런데 '솔로지옥'에 나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26일 티빙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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