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호남 청년 아카데미교육생 89명 배출

홍정열 2023. 4. 24.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이 지난 22일 고흥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됐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1기 수료식이며, 5회차 특강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교육생 89명에겐 수료증을, 5명에겐 청년공동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제2기 아카데미교육생 모집은 내달 2일~17일까지 15일간 전남도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명 도지사 표창…정책 참여 등 다양한 활동 제공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교육생 수료식/전남도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교육생 수료식이 지난 22일 고흥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됐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1기 수료식이며, 5회차 특강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김경일 교수의 ‘도전의 심리학’, 김연준 신부의 ‘희망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박명성 예술감독, 정진일 피플웨어 교육컨설팅 대표, 오임종 전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 유현준·유영만 교수의 강의도 이어졌다.

특히 주현정 전 국가대표 양궁선수, 이원희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의 특강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교육생 89명에겐 수료증을, 5명에겐 청년공동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제2기 아카데미교육생 모집은 내달 2일~17일까지 15일간 전남도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개강은 6월 10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열린다.

문금주 부지사는 "전남도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