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벡셀 "자회사 바이오리진, '본 핏'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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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은 자회사 바이오리진이 3D 프린팅 환자맞춤형 이식재인 본 핏(BONE-FIT)을 출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리진 관계자는 "2023년 라인업(U-Bone, BONE-FIT, Bone Injectable)을 구축해 향후 시장점유율 20%, 매출 300억원 이사의 회사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제품들의 총판권을 가진 휴벡셀과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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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벡셀은 자회사 바이오리진이 3D 프린팅 환자맞춤형 이식재인 본 핏(BONE-FIT)을 출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휴벡셀이 2021년 9월 자회사로 편입한 바오리진은 본 핏의 영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영업 전문가인 휴벡셀의 허성규 대표가 바이오리진의 대표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주현 기술이사는 "본 핏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형외과용 인정비급여 제품으로 보험등재되어 향후 시장 침투력과 성장이 기대된다"며 "정형외과 시장에서 환자와 의사의 반응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휴벡셀은 바이오리진과 함께 시리즈 제품으로 하반기 외상 또는 골다공증등으로 인한 골결손부 충진용 제품(Bone Injectable)도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생체소재 전문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모멘텀이 확보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리진 관계자는 "2023년 라인업(U-Bone, BONE-FIT, Bone Injectable)을 구축해 향후 시장점유율 20%, 매출 300억원 이사의 회사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제품들의 총판권을 가진 휴벡셀과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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