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산업 경영인 3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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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자 수산업 경영인 31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수산업 경영인은 남성 26명, 여성 5명으로 연령별로는 20대 3명, 30대 11명, 40대 15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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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자 수산업 경영인 31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수산업 경영인은 남성 26명, 여성 5명으로 연령별로는 20대 3명, 30대 11명, 40대 15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포항이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6명, 울진 4명, 영덕 1명, 상주 1명 순이며, 35세 미만 청년과 여성 신청자는 우선 선발했다.
올해부터는 어업인 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가 기존 3억 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억 원(연리 1.5% 또는 변동,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 경영인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
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신규 수산업 경영인들에게 경영 기반 자금 지원과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어업 경영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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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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