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인천공항 귀국…"도망가지 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취재진 앞에서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은 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송구스럽다.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상황을 좀 파악하겠다. 모르는 상황이 많다. 검찰이 오늘이라도 소환하면 적극 임하겠다"며 "절대 회피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宋 "심려끼쳐 송구…검찰, 오늘이라도 소환하면 적극 임하겠다"
[더팩트|인천국제공항=설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취재진 앞에서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은 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송구스럽다.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상황을 좀 파악하겠다. 모르는 상황이 많다. 검찰이 오늘이라도 소환하면 적극 임하겠다"며 "절대 회피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s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무실' 국회 윤리특위, 고양이 제 목에 방울달까
- 은행권 수신 금리 인하에도 나 홀로 인상하는 저축은행…왜?
- '노(No) 중학생존' 된 스터디카페…"연령 제한은 차별"
- [스포츠 꽃피운 금융④] e-스포츠 후원 'MZ'도 '우리' 품으로…취향저격 나선다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건조한 날씨…화재발생 유의
- [강일홍의 클로즈업] '캄보디아 사망' 서세원, 미완의 '카지노 대부'
- ['배터리 아저씨' 인터뷰<상>] 계좌 공개…보유 종목 7개 수익률 보니
- [기대작-'나쁜엄마'(상)] 라미란X이도현, 모자 변신 '인생캐' 예고
- 국회 고성연수원, 교육·연수 목적 무색…'콘도' 전락
- "놀거리도 많아"…'야외도서관' 광화문·서울광장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