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춘전 본부 건립 우선 협상 대상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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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이 강원도 춘천을 본부 건립 우선협상대상도시로 선정했다.
WT 집행위원인 피몰 스리비콘을 위원장으로5명으로 구성된 WT 본부유치평가위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춘천과 김포를 방문해 건립적합심사를 거쳤다.
춘천은 적절성, 임대기간, 시설 인프라, 기대효과, 지속 가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지난 20여년간 국내외 태권도행사를 많이 개최한 점도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유치협상 대상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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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세계태권도연맹이 강원도 춘천을 본부 건립 우선협상대상도시로 선정했다.
WT 집행위원인 피몰 스리비콘을 위원장으로5명으로 구성된 WT 본부유치평가위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춘천과 김포를 방문해 건립적합심사를 거쳤다.
춘천은 적절성, 임대기간, 시설 인프라, 기대효과, 지속 가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지난 20여년간 국내외 태권도행사를 많이 개최한 점도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유치협상 대상도시로 선정되었다.
WT와 춘천시는 4월 28일부터 7월 28일 사이에 새로운 본부에 대한 내부시설, 재정 지원 등 세부사항을 논의한 후 최종 세부 사항이 합의되면 8월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W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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