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서 5벌 슬쩍…현직 해경 도둑질하다 현행범 체포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3. 4. 24.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해양 경찰관이 의류매장에서 수십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9일과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프의류매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5점)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3일 매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해양 경찰관이 의류매장에서 수십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9일과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프의류매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5점)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3일 매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점주가 범행을 목격하고 A 경위를 매장에 붙잡아 둔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A 경위는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그랬다”는 취지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 경위를 대기발령하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혐의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9일과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프의류매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5점)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3일 매장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점주가 범행을 목격하고 A 경위를 매장에 붙잡아 둔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A 경위는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겨 그랬다”는 취지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 경위를 대기발령하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보다 더 싫다”…2030세대 비호감 1위 국가는?
- 월급 빼고 부수입 月 5683만원 버는 직장인 4000명 넘어
- 왼팔 코트 걸고 빨간책…송영길, 한동훈 판박이 공항패션 화제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고발당했다…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렸더니…“용기 표시 안봤다가 대참사”
- 日 극우인사 “싸구려 도시락 인증샷 찍는 韓 관광객 기이해”
- “식중독 걸렸다” 횟집 2500곳에 전화…7000만원 뜯어낸 30대
- 바위서 사진 찍다가…설악산 등반 40대 여성 추락사
- [속보]檢, ‘50억 클럽’ 관련 호반건설-산업은행 압수수색
- 尹대통령, 국빈 방미 출국…모레 바이든과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