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건강하자"…문별, 장애 아동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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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장애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4일 "문별이 치료와 수술이 시급한 장애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긴급 의료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날 "수술이 시급한 장애 아동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 준 문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했다.
'봄날의 기적'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다은이(선천성 거대모반증), 준서(피부병) 등 장애 아동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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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장애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4일 "문별이 치료와 수술이 시급한 장애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긴급 의료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문별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치료 중단 위기에 처한 아동들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장애 아동을 위해 직접 나섰다. "아이들이 병원비 걱정없이 치료받아 하루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동참했다"며 기부 계기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수술과 치료 과정이 남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날 "수술이 시급한 장애 아동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 준 문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했다.
'봄날의 기적'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다은이(선천성 거대모반증), 준서(피부병) 등 장애 아동의 사연을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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