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북도민체전서 포항시 우승, 구미시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가 울진군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막을 내린 대회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189점인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경북체육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가 울진군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막을 내린 대회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189점인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육상 여자 일반부 400m 경기에서 강세를 보여온 안동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항시 체육회 사무국에 근무 중인 김예은 선수가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복싱 여자부 -51㎏급에 출전해 3위에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경북체육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