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B, 가정의 달 맞아 ZEM 독점콘텐츠·혜택 제공
B tv ZEM 독점콘텐츠 추가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 진행”
두 회사는 만 12세 이하를 위한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ZEM(잼)’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앱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SK브로드밴드는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을 B tv ZEM에서 독점 제공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는 1969년부터 전 세계 150개 이상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난해 IPTV 최초로 선보인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의 추가 콘텐츠 250여편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튼튼영어는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와 튼튼영어 신작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10세대,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스위치 OLED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신작 콘텐츠를 한편만 시청해도 세서미 스트리트 인기 캐릭터 인형과 튼튼영어 시크릿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ZEM 고객을 대상으로 튼튼영어 무료 수업 혜택도 제공한다. ZEM 앱이나 B tv ZEM 이용 고객 누구나 방문·센터 수업 또는 화상 영어 가운데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해 일대일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더 나은 콘텐츠와 혜택을 더해 ZEM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새로운 B tv 독점 콘텐츠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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