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국회의원, 진주교대 10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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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을)은 24일 진주교육대학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진주교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지난 1923년 개교한 진주교대가 시설이 노후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생회관 건물 리모델링 공사사업' 예산 42억 67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고 오는 11월 시공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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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주교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 사업추진 성과 인정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을)은 24일 진주교육대학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진주교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은 지난 1923년 개교한 진주교대가 시설이 노후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생회관 건물 리모델링 공사사업’ 예산 42억 67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고 오는 11월 시공에 들어가게 됐다.
진주교대측은 이러한 강 의원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게 됐다.
강민국 의원은 “교육의 도시 진주와 함께하는 진주교대의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교 이래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한결같이 전진한 진주교대의 다음 100년을 함께 응원한다”며 축하했다.
이어 “진주교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2025년 2월 완공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며 앞으로도 교육도시 진주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련 교육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23년 개교한 진주교대는 초등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경남 유일의 4년제 국립교육대학으로 경남지역 초등교원 수급을 책임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명문 교육대학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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