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전설…록 뮤지컬 '백작', 6월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록 뮤지컬 '백작'이 오는 6월5일부터 8월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비밀스러운 포에나리 성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백작의 전설을 풀어낸 이야기다.
인간들을 상대로 밤에만 전투하는 백작은 새벽이 되면 적장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인질로 잡아 포에나리 성으로 퇴각한다.
포에나리 성주 뱀파이어 백작 역에는 이승현, 박규원, 이진혁이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록 뮤지컬 '백작'이 오는 6월5일부터 8월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비밀스러운 포에나리 성을 배경으로 뱀파이어 백작의 전설을 풀어낸 이야기다. 인간들을 상대로 밤에만 전투하는 백작은 새벽이 되면 적장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인질로 잡아 포에나리 성으로 퇴각한다. 적장의 아들 V를 인질로 잡아 성으로 돌아간 백작은 그날 밤 전투에서 적군을 섬멸할 계획을 세운다.
뮤지컬 '결투', '미오 프라텔로', '미아 파밀리아'를 통해 협업한 김운기 연출과 이희준 작가, 박현숙 작곡가가 참여한다.
포에나리 성주 뱀파이어 백작 역에는 이승현, 박규원, 이진혁이 출연한다. 전투 중 백작의 인질이 되고 계획을 무력화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V 역은 김지온, 권익환, 조성필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