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산업경영인 31명 선정…경영자금 융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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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업기술원은 올해 수산업경영인 31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어업기술원은 매년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저리 융자)을 지원하고 기술 지도와 교육을 하고 있다.
어업인 후계자의 융자지원 한도는 기존 3억원에서 올해부터 5억원으로 늘었다.
어업기술원은 1981년부터 올해까지 1천900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했으며 1천210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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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올해 수산업경영인 31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어업인 후계자가 27명, 우수경영인이 4명이다.
남성 26명, 여성 5명으로 연령별로는 20대 3명, 30대 11명, 40대 15명, 50대 1명, 60대 1명이다.
어업기술원은 매년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저리 융자)을 지원하고 기술 지도와 교육을 하고 있다.
어업인 후계자의 융자지원 한도는 기존 3억원에서 올해부터 5억원으로 늘었다. 우수경영인 융자지원 한도는 2억원이다.
어선·어구 구입, 양식장 부지 및 기자재 구입, 수산물 가공 기기 설치 등 용도에 맞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어업기술원은 1981년부터 올해까지 1천900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했으며 1천210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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