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죽인다고” (컬투쇼)

장예솔 2023. 4. 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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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이은형은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에 강재준 씨한테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떡할 거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은 "바로 네 글자로 답장이 왔는데, '죽여야지'라고 하더라"며 강재준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이은형은 "저는 인생을 헛살았다"고 남편에 원망을 드러내면서도 "저도 강재준 씨가 변하면 바로 밟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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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대환상파티' 코너로 꾸며져 스페셜 DJ 문세윤과 이은형,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형은 "스튜디오 들어오기 전에 강재준 씨한테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떡할 거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형은 "바로 네 글자로 답장이 왔는데, '죽여야지'라고 하더라"며 강재준의 반응을 전했다.

홍윤화 역시 남편 김민기에게 똑같이 질문했다고. 그는 "민기 오빠가 '나도 변해야지'라고 답장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은형은 "저는 인생을 헛살았다"고 남편에 원망을 드러내면서도 "저도 강재준 씨가 변하면 바로 밟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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