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여름철 수해 철저히 대비…하천 정비 서둘러야"

강준식 기자 2023. 4. 2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24일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여름철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청주시에도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대응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간업무보고서 예방 활동 강조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3.4.24/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24일 "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빨리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여름철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되면서 농촌이 매우 바쁘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기계 사고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청주시에도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도록 예방‧대응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