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저트’ 성시경 “심사 없이 진행만, 페어링은 전문가로 의견 참여”

박수인 2023. 4.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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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저트' MC 성시경이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페어링 주제 외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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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디저트' MC 성시경이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페어링 주제 외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시청자 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전문성이 없는데 심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진행만 하겠다고 했다. 다만 페어링 주제가 있었다. 술과 함께 하는 페어링을 해보자 했는데 페어링은 제가 대한민국 제일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욕을 안 먹지 않을까 해서 같이 판정을 해본 적 있다. 의견 참여를 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26일 티빙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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