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지구의 날 맞아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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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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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기와 스틱 수거함이 설치됐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의 생산 및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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