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지구의 날 맞아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김동현 기자 2023. 4. 2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한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기와 스틱 수거함이 설치됐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의 생산 및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