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노조 "김포시가 직접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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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이 현재 서울교통공사 자회사가 위탁해서 운영하는 김포도시철도를 직접 운영하라고 김포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오늘(24일) 김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김포골드라인 승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김포시가 재정을 투입하고 직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7일부터 김포공항역 등에서 김포골드라인 직영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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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이 현재 서울교통공사 자회사가 위탁해서 운영하는 김포도시철도를 직접 운영하라고 김포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오늘(24일) 김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김포골드라인 승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김포시가 재정을 투입하고 직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7일부터 김포공항역 등에서 김포골드라인 직영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포골드라인은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전동차로, 2019년 개통 이후 승객 과밀 민원과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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