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사우디 건설시장 진출은 이렇게…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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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네옴시티 등 사우디 대형 건설사업 수주를 돕기 위한 특별 강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회원사 41곳의 임직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현지 동향과 수주 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밖에도 사우디 대형 프로젝트 현황, 진출 사례 등이 논의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를 위해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 못한 관계사는 오는 5월 18일에 예정된 추가 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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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는 네옴시티 등 사우디 대형 건설사업 수주를 돕기 위한 특별 강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됐다. 회원사 41곳의 임직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현지 동향과 수주 사례 등을 교육했다.
강사진으로는 박현도 서강대 교수가 중동 정세와 사우디 왕정 동향을 강의했다. 김종용 사우디 전 대사는 사우디 문화와 비즈니스 관행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사우디 대형 프로젝트 현황, 진출 사례 등이 논의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를 위해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 못한 관계사는 오는 5월 18일에 예정된 추가 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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