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히라이 사야, SNS 개설 “파이팅하며 살겠다”

이예주 기자 2023. 4.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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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사야 SNS 캡처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 씨가 SNS를 통해 누리꾼에게 인사를 건넸다.

23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SNS를 새로 개설, “앞으로 심 씨와 파이팅하면서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밝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가 하면, 포옹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히라이 사야 SNS 캡처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예쁜 커플이다” “보면 웃음이 나오는 커플”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과 18세 연하의 신부 히라이 사야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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