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조용히 故문빈 추모했나…민들레로 프로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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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김새론이 자숙 중 조용히 옛 동료 고(故) 문빈을 추모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진 않았지만, 이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지난 11일 공식 계정에 "로하 민들레 꽃씨예요!!! 민들레 꽃씨야~ 바람 타고 널리널리 퍼져나가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봄이 왔다고 살랑살랑 간지럽혀줘"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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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배우 김새론이 자숙 중 조용히 옛 동료 고(故) 문빈을 추모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민들레꽃으로 변경했다.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진 않았지만, 이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지난 11일 공식 계정에 "로하 민들레 꽃씨예요!!! 민들레 꽃씨야~ 바람 타고 널리널리 퍼져나가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봄이 왔다고 살랑살랑 간지럽혀줘"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는 문빈이 공식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남긴 게시물이다.
김새론과 문빈은 과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이들은 2015년 판타지오가 제작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든 장례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22일 오전 발인식이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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