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NA 좋아단 집결” 수능금지송 ‘행복’ 합창회 2시간만 매진(킬링 로맨스)

배효주 2023. 4.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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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가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이선균과 함께 'JOHN NA 좋아단' 첫 공식 모임을 갖는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4월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JOHN NA 좋아단 행복 합창회'를 갖는다.

이하늬 캐릭터인 '황여래'를 추앙하는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가진데 이어, 행복라이팅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킬링 로맨스'는 이번 행사에서 마침내 실제 합창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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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킬링 로맨스'가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이선균과 함께 'JOHN NA 좋아단' 첫 공식 모임을 갖는다.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4월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JOHN NA 좋아단 행복 합창회'를 갖는다. 영화 '미쓰 홍당무'와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진행을 맡고 이선균과 이원석 감독이 참석한다.

이하늬 캐릭터인 ‘황여래’를 추앙하는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가진데 이어, 행복라이팅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킬링 로맨스'는 이번 행사에서 마침내 실제 합창에 도전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올해의 수능금지곡으로 손 꼽히는 ‘행복’, ‘여래이즘’을 실제로 따라 부르는 것.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행복’ 가창의 주인공이자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 변신을 선보인 이선균이 참석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JOHN NA 좋아단' 공식 상영회는 오픈 2시간 만에 매진돼, 팬들의 열렬한 응원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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