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프레데터' 첫 주 활동 성료…전체 초동 전작 2배

[서울=뉴시스] 가수 이기광. 23.04.24.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솔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프레데터(PREDATOR)' 동명의 타이틀곡 프레데터'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엠카운트다운'과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2번 트랙이자 이기광이 작사에 참여한 '페이보릿(Favorite)' 무대도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레데터'는 이기광이 전역 후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이자 데뷔 14년 만에 완성한 솔로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프레데터'와 이기광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10곡을 포함한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발매 하루 만에 전작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돌파했고, 전체 초동은 전작의 2배 가량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기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프레데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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