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국힘 청년 부대변인 "중국 비판 동조 민주당 국익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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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에 대한 중국의 비난은 도를 넘었고, 이에 편승하는 민주당도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강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과의 인터뷰 내용은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만큼은 여야가 없어야 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대통령의 발언마저 꼬투리 잡는 민주당의 국익 저해 행위, 이제는 멈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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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에 대한 중국의 비난은 도를 넘었고, 이에 편승하는 민주당도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강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과의 인터뷰 내용은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여기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무례와 외교적 결례 발언은 물론이고, 이러한 중국의 태도에 부화뇌동하며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민주당이 문제"라고 밝혔다.
강 부대변인은 "2021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내용을 언급한 것 역시 '납득하기 힘든 자충수'나 '불필요하고 섣부른 내용'이었는가"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외교만큼은 여야가 없어야 하고, 지극히 상식적인 대통령의 발언마저 꼬투리 잡는 민주당의 국익 저해 행위, 이제는 멈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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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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