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저트’ 성시경 “처음엔 참담했던 ‘먹을텐데’, 맛집 소개 잘 돼 유튜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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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저트' MC 성시경이 가수와 유튜버로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 인기에 대해 "유튜버가 되어버린 것이지 유튜버가 되자고 생각한 건 아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가수이고 유튜버인 것이지 유튜버가 됐기 때문에 덜 가수이거나 색이 바라거나 하지는 않는다. 둘 다인 것이지 어느 쪽이 더인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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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디저트' MC 성시경이 가수와 유튜버로서의 역할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디저트'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 인기에 대해 "유튜버가 되어버린 것이지 유튜버가 되자고 생각한 건 아니다"고 운을 뗐다.
성시경은 "제 유튜브를 예전부터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정말 참담했다. 요리 열심히 하고 해도 2만 2천 분 보시고 많이 보면 10만이었다. 라면 끓이는 게 10만이길래 요리를 하지 말자 했다. 이후에 맛집 소개하는 게 잘 돼서 유튜버로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수이고 유튜버인 것이지 유튜버가 됐기 때문에 덜 가수이거나 색이 바라거나 하지는 않는다. 둘 다인 것이지 어느 쪽이 더인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디저트'는 열 명의 디저트 셰프들이 9박 10일 동안 합숙을 하며 펼치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26일 티빙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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