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 美 '에디슨 어워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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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웨인힐스)는 미국 발명 시상식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이번 에디슨 어워드 수상으로 TTV, STV의 대중화를 위해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웨인힐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중 B2C(기업소비자거래)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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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웨인힐스)는 미국 발명 시상식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각 분야 전문가 3천명이 약 7개월에 걸쳐 16개 분야에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이달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렸다. 총 23개국 4천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최총 후보 중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팀이 금상, 은상, 동상을 탔다.
웨인힐스는 '혁신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스피치-투-비디오 솔루션을 고도화한 'STV V2'로 동상을 받았다. STV는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음성 데이터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하는 서비스다. 앞서 웨인힐스는 이 기술로 2022 CES 혁신상,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웨인힐스는 방대한 텍스트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텍스트-투-비디오(TTV) 서비스도 공급한다. 텍스트 활용도가 잦은 산업군을 중심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일경제 등 언론사, 금융 기관과 협업해 서비스 확장에 노력한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이번 에디슨 어워드 수상으로 TTV, STV의 대중화를 위해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웨인힐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중 B2C(기업소비자거래)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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