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조재훈·박창우 소집 해제…박준영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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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의 소집 명단이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남자 U-20(20세 이하) 대표팀 조재훈(포항스틸러스), 박창우(전북현대)가 소속팀 요청으로 U-20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박준영은 당초 소집 명단에 포함되어 있던 수비수 박준영(서울이랜드)과는 동명이인이다.
한편 김은중호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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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은중호의 소집 명단이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남자 U-20(20세 이하) 대표팀 조재훈(포항스틸러스), 박창우(전북현대)가 소속팀 요청으로 U-20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대신 박준영(서울이랜드)이 발탁됐다. 박준영은 당초 소집 명단에 포함되어 있던 수비수 박준영(서울이랜드)과는 동명이인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접검한다.
한편 김은중호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다. 앞서 조 추첨식에서는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함께 묶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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