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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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평가대상이 공공기관으로 확대된 2019년부터 줄곧 매년 '우수'등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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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평가대상이 공공기관으로 확대된 2019년부터 줄곧 매년 ‘우수’등급을 이어왔다.
공단은 다양한 노동복지 사업에 대한 정보화시스템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활용가치가 높은 외국인근로자 산재처리현황과 업종‧규모별 산재처리건수 등을 발굴‧개방하여 데이터 활용성을 높였다.
김용완 근로복지연구원장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이를 통한 사회현안 해결 및 민간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이행해야할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국민 수요에 부합하는 고가치‧고품질 데이터 개방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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