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고령 농업인에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

최웅 2023. 4.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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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농업인들의 인력 부족 문제를 덜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고령농들이 증가하며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고령농 여성들을 위해 소형농기계 지원을 확대해 농작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녀부터 2022년까지 15억4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고령농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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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 5억원 투입해 농가당 최대 56만원, 소형농기계 995대 공급

부여군청 전경./부여군

[더팩트 | 부여=최웅 기자] 충남 부여군이 농업인들의 인력 부족 문제를 덜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5억원을 들여 농가당 최대 56만원을 지원하고 소형 농기계 995대를 공급한다. 지원 기종은 동력살분무기, 전기충전식분무기, 예초기, 이동식분무기 등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고령농들이 증가하며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고령농 여성들을 위해 소형농기계 지원을 확대해 농작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녀부터 2022년까지 15억4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고령농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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