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추진상황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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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전 단계인 건축기획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개발공사로부터 과업 개요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개요, 건축계획 기본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은 합천 핫들 LH아파트 인근에 건립되는 116세대 규모의 맞춤형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총사업비 322억원(국고 출자 126억원, 융자 132억원, 군비 6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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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전 단계인 건축기획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개발공사로부터 과업 개요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개요, 건축계획 기본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사업은 합천 핫들 LH아파트 인근에 건립되는 116세대 규모의 맞춤형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총사업비 322억원(국고 출자 126억원, 융자 132억원, 군비 6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합천군, 전 생애 걸친 성인지 함양 교육
경남 합천군은 전 생애 주기와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사회 조사에서 실시한 양성평등수준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합천군은 경상남도 평균 4.6점보다 낮은 4.4점으로 조사돼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권역별 노인대학교의 수강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과 협업해 양성평등 전문강사가 파견돼 4월에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4월에서 9월까지 아동·청소년 5대폭력예방교육과 병행해 합천가정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또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는 전군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의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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