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환경교육주간 운영…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김진방 2023. 4. 24.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탄소중립과 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22일)부터 환경의 날(6월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소속기관과 학교에서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슬기로운 학교, 탄소중립 생활'을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매일 실천해야 할 기후 행동을 안내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교육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전북도교육청 전경. 2023.2.10 [전북도교육청 제공] chinakim@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탄소중립과 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22일)부터 환경의 날(6월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소속기관과 학교에서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슬기로운 학교, 탄소중립 생활'을 캠페인 주제로 정하고, 매일 실천해야 할 기후 행동을 안내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주요 실천 사항은 ▲지구의 날 전국 소등 행사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플러그 뽑기 ▲ 빈 교실 조명 소등 ▲ 물 절약하기 ▲종이 출력물 줄이기 ▲ 가까운 거리 걷기 등이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라 질 높은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별 학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개개인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확산하고, 더 나아가 개인의 실천들이 공동의 실천이라는 큰 움직임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