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스·대성홀딩스 등 8개 종목 하한가…SG증권 창구서 대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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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여러 종목들이 개장 직후부터 줄곧 하한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3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서울가스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다올투자증권, 코스닥시장에선 하림지주와 다우데이타, 선광 등 총 8개 종목이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 측은 "전 종목 차원에서 모니터링 중이지만, 현재로선 개별 종목의 사안에 대해 따로 부연할 말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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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여러 종목들이 개장 직후부터 줄곧 하한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3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서울가스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다올투자증권, 코스닥시장에선 하림지주와 다우데이타, 선광 등 총 8개 종목이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각 CJ의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3.52% 밀린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하한가 수준인 28.15%만큼 급락하기도 했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이 적게는 2200억원, 많게는 1조6300억원에 이르는 이들 종목은 업종과 테마가 서로 다르다. 다만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단 게 공통점이다. 또 그간 신고가 행렬을 이어오던 종목들이란 점도 공통되는 부분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 측은 "전 종목 차원에서 모니터링 중이지만, 현재로선 개별 종목의 사안에 대해 따로 부연할 말이 없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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