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 진해동부인구대응 전담 TF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동부지역(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의 인구 유입 동력 확보를 위해 진해동부인구대응 전담 TF를 구성·출범했다.
부산과 연접한 생활인구 중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은 인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주여건 개선 등 진해동부지역의 전반적인 인구 대응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동부지역(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의 인구 유입 동력 확보를 위해 진해동부인구대응 전담 TF를 구성·출범했다.
진해 동부지역은 부산과 연접하고 남북으로 남해고속도로, 동서로는 국도 2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중심부에 위치, 항만·물류와 신항 배후도시의 경제적 여건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이다.
창원시 인구가 매년 감소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진해 동부지역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해 왔다.
부산과 연접한 생활인구 중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은 인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주여건 개선 등 진해동부지역의 전반적인 인구 대응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총 4명으로 구성될 진해동부인구대응 TF는 우선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 근로자(관·내외 주민등록자), 외국인, 지역주민 등과 직접 소통, 면담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진해동부지역의 거주실태와 유동인구, 거주 결정요인 등 주거 인프라에 대한 세부적인 실태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가 모범 답안지 만들어 배포하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 尹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단 사망에도 개인 탓?
- "송영길 탈당해 한숨 돌렸다? 지도부 리더십 포기"
- 尹 말 한마디에 러시아 교민 안전 '빨간불'…총영사관 "신변 유의"
- 돌봄의 준시장화는 국가 의제가 아니다
- 태영호 "역사 문제 소신대로 말한 것"…'김일성 배후설' 정면돌파
- 바이든-트럼프, 2024년 재대결? 미국인 다수 "피로감, 두려움, 슬픔 느껴"
- 장제원에서 심상정까지…팔 걷은 국회, 전세사기 멈출 수 있을까?
- "국힘 배우자 모임? '여성내조' 요구하는 퇴행적 정치”
- 정의당, 송영길 회견 맹비난 "민주, 자기 집 불타는데 강 건너 불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