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박창우, 소속팀 요청으로 U-20 대표팀 소집 해제 …서울E 공격수 박준영 발탁[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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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박준영이 새롭게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조재훈(포항 스틸러스)과 박창우(전북 현대)가 소속팀 요청으로 U-20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울 이랜드 공격수 박준영이 대체 발탁됐다. 새로 뽑힌 박준영은 U-20 대표팀 소집 멤버인 서울 이랜드 수비수 박준영과 동명이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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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 박준영이 새롭게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조재훈(포항 스틸러스)과 박창우(전북 현대)가 소속팀 요청으로 U-20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울 이랜드 공격수 박준영이 대체 발탁됐다. 새로 뽑힌 박준영은 U-20 대표팀 소집 멤버인 서울 이랜드 수비수 박준영과 동명이인”이라고 밝혔다.
공격수 박준영은 지난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18경기에서 1골을 터뜨렸다. 올시즌에는 5경기에 나서 득점은 아직 없다. 2003년생인데 연령별 대표팀 경력은 없다.
한편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오는 5월 20일 개막하는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에 포함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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