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제29회 함안수박 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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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 제 29회 함안수박 축제'가 많은 방문객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26년 함안 국제원예박람회 개최기원을 주제로 추진한 제4회 대한민국 & 제 29회 함안수박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수박으로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지역민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우수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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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 제 29회 함안수박 축제’가 많은 방문객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 상황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실시된 이번 축제에는 전시행사, 체험행사,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공연행사, 소비자 참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4만 5000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둘째날 뮤직팜 콘서트에는 류지광, 황우림 등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으며, 수박가요제는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1점, 인기상 2점, 특별상 1점으로 총 6명이 시상됐다.
함안 명품수박을 자랑하는 품평회에서는 지역별 엄선된 출품수박을 엄격히 심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왕수박 5개 분야에 대해 22일 개막식 때 시상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인 대산면 유진호 출품자에게는 영예의 농촌진흥청장 상장이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2026년 함안 국제원예박람회 개최기원을 주제로 추진한 제4회 대한민국 & 제 29회 함안수박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수박으로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지역민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우수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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