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다음달 서비스 개시

박재천 2023. 4. 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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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민 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온라인·오프라인ㆍ365민원콜센터 등 분산돼 있던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청주톡톡' 구축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완료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고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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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민 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청주톡톡'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톡톡'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온라인·오프라인ㆍ365민원콜센터 등 분산돼 있던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청주톡톡' 구축 용역에 착수했다.

4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친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본인인증 한 번으로 민원 처리 과정과 결과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유사한 민원 사례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시는 완료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고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한 뒤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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