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2명 사의‥출범 당시 임용 검사 절반 이상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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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권수사정책관 김성문 부장검사와 수사기획관실 소속 박시형 검사 등 공수처 검사 2명이 최근 그만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공수처 출범 때 처음 임용된 검사 13명 중 절반이 넘는 8명이 조직을 떠나게 됐습니다.
두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5명이 부족한 20명이 근무하게 되며, 공수처는 결원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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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권수사정책관 김성문 부장검사와 수사기획관실 소속 박시형 검사 등 공수처 검사 2명이 최근 그만 두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공수처 출범 때 처음 임용된 검사 13명 중 절반이 넘는 8명이 조직을 떠나게 됐습니다.
두 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5명이 부족한 20명이 근무하게 되며, 공수처는 결원에 대한 추가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05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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