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가정의 달 아동 만족도 향상 문화행사 풍성

강명수 기자 2023. 4.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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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놀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놀 권리 확보를 위해 '우리아이 충·전·소(충분히 쉬고 놀면서 전해지는 소소한 행복 놀이터)'를 오는 29일과 30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마당(투호, 굴렁쇠 굴리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참여마당(다문화체험, 탁본, 장애 체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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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놀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놀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놀 권리 확보를 위해 ‘우리아이 충·전·소(충분히 쉬고 놀면서 전해지는 소소한 행복 놀이터)’를 오는 29일과 30일 진행한다.

우리아이 충·전·전소는 이틀간 예술의전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진다.

야외무대에서는 오프닝공연으로 버블쇼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로 아동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부스에서는 소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공연장 주변으로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홍보부스, 추억놀이 체험부스, 아나바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부스 투어를 완주한 아동들에게는 소정의 홍보물품이 증정된다.

행사 참여는 별도 접수없이 행사 당일 오전 11시까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로 방문하면 된다.

제101회 어린이날에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새벽이슬 주관으로 제28회 익산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우리 모두 한가족 이벤트(가족오락관, 가정의 달 사연 접수), 특별체험(드론촬영체험, 미니축구, 3D 프린터 체험), 캠페인 부스(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홍보, 청소년 육성기금 만들기)가 운영된다.

이날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삼동청소년회 주관으로 ‘제37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마당(투호, 굴렁쇠 굴리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참여마당(다문화체험, 탁본, 장애 체험)이 펼쳐진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월 6일 영유아를 위한 ‘온 가족 도란도란 어린이 놀이세상’ 행사를 개최된다.

영유아 맞춤형 놀이 체험 축제로 어린이뮤지컬, 오감만족 놀이, 요리, 숲, 에어바운서,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프로그램과 현장 당일 접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오는 25일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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