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5월 토끼 주제 초대 작가 강연 개최

김상진 2023. 4.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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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한달간 계묘년 상징 동물인 토끼를 주제로 초대 작가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6일에는 그림책 슈퍼토끼의 저자인 유설화 작가와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내달 20일에 열리는 체험을 위한 토끼 설기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은 내달 8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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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남구 문화정보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한달간 계묘년 상징 동물인 토끼를 주제로 초대 작가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6일에는 그림책 슈퍼토끼의 저자인 유설화 작가와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사진=광주 남구]

유 작가와의 만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진행되며, 참석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25명이다.

유 작가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슈퍼토끼와 슈퍼거북 그림책을 읽은 뒤 그림책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캐릭터 만들기 체험에도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신청서 접수는 24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내달 20일에 열리는 체험을 위한 토끼 설기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은 내달 8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5월 한달간 도서관 6층 종합자료실에서 가족과 사랑을 주제로 도서 전시회도 진행한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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