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앞바다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숨져
오장연 기자 2023. 4.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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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보령 오천면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9.7t급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A 씨가 작업하다가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에 의해 A 씨는 119 구급대로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고정용 쇠고리에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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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보령 오천면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9.7t급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A 씨가 작업하다가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경에 의해 A 씨는 119 구급대로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고정용 쇠고리에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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