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 문빈 가슴에 묻고 태국 일정 소화…"심도깊은 논의 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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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멤버인 고(故) 문빈을 잃은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예정대로 태국 행사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해당 행사를 담당하는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양국의 메인 아티스트와 VIP, 게스트들, 그리고 많은 팬이 함께하는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에 차은우 씨가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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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해당 행사를 담당하는 프레스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과 태국 간의 문화교류 행사로, 양국의 메인 아티스트와 VIP, 게스트들, 그리고 많은 팬이 함께하는 커넥타이(KonnecThai) 행사에 차은우 씨가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는 판타지오와 차은우, 그리고 주최 측이 심도깊게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커넥타이가 더더욱 의미이는 행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퍼 차은우는 지난 주 일정차 미국에 머물고 있었으나, 지난 19일 멤버 문빈의 사망 소식을 듣고 긴급히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문빈의 발인은 지난 22일 엄수됐으며, 발인이 끝나고 영면에 든 후 현재까지도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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