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미래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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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경영환경 변화와 디지털 대전환 등에 지역 기업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진출 및 경영 위기 대응 현황 진단 및 집중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8대 대표 산업 추진 기업 및 진출 희망 기업, 매출 또는 고용 감소 기업, 사업 정리 예정 기업 등으로 5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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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경영환경 변화와 디지털 대전환 등에 지역 기업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진출 및 경영 위기 대응 현황 진단 및 집중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광주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23년 지역혁신프로젝트 '미래 신산업 전환 맞춤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8대 대표 산업 추진 기업 및 진출 희망 기업, 매출 또는 고용 감소 기업, 사업 정리 예정 기업 등으로 5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후 전문가들이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진단한 후 컨설팅 지원 적합성을 심사해 30개사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집중 컨설팅은 기업 여건 및 컨설팅 필요도에 따라 전문가 2~3명이 기업에 6차례 방문해 미래 신산업 진출, R&D 역량 강화, 노무, 판로 개척, 수출입 등 관련 분야 심층 컨설팅과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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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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