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송영길 전 대표 돈 봉투 살포 사건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돈 봉투 살포 사건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와 주변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력과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은 전혀 개연성이 없는 일일까"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울릉)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돈 봉투 살포 사건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와 주변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력과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은 전혀 개연성이 없는 일일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간 불법 정치자금 유통은 간헐적 일이었을까, 상습적 일이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송영길 전 대표가 탈당하고 귀국해 검찰 수사받겠다는데 대해 민주당 인사들이 '그릇이 크다. 선당후사다'라며 '송비어천가'를 부르는 것에 대해 범인이 자수하면 위인인가"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김병욱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석고대죄하고 검은돈을 발본색원하지 않으면 당 간판 또 내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 도시락…韓관광객 기이해" 日극우인사 조롱
- 산 근처 금은방 '표적'…9시간 등산한 절도범들, 왜?
- [그래?픽!]"저도 선생님 XX까요" 교권 추락…학생인권 때문이라고?
- "음식 먹고 식중독" 전국 횟집서 7천돈 뜯어낸 30대 구속
- 경찰, SNS 생방송 투신 10대 관련 '우울증 갤러리' 수사 확대
- 가해자인 사측이 노무사 선임권까지…"제삼자 개입 필요, 입법해야"
- 외국인 환자 수 25만명…코로나 이전 50% 수준 회복
- 尹대통령, 국빈 방미 출국…2011년 이후 12년 만
- 태영호 "난 구걸 안 해"…'전광훈 도움 요청' 김기현 저격
- 경찰 "전세사기범 443명 검찰 송치…절반가량이 대출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