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음주운전 집중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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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20일 서울 지역 음주운전 일제 단속 결과, 서울에서만 217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고 이 중 131건은 면허 취소, 86건은 면허 정지에 해당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7건으로 이 중 4건은 면허 정지, 3건은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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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20일 서울 지역 음주운전 일제 단속 결과, 서울에서만 217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고 이 중 131건은 면허 취소, 86건은 면허 정지에 해당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7건으로 이 중 4건은 면허 정지, 3건은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05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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