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김새론, 故 문빈 추모…‘민들레’ 사진은 무슨 의미?

김새론. 사진| 김새론 SNS

음주운전으로 벌그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고(故) 문빈을 조용히 추모했다.

김새론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민들레꽃 사진으로 변경했다. 이 민들레꽃 사진은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팬들을 위해 남긴 마지막 게시물이다.

김새론은 추모의 의미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과 문빈은 과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로 2015년 판타지오가 제작한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한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지난 22일 발인이 엄수됐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