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 낮 32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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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3일 하루 1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4일에는 오후 2시까지 323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8천444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대 21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전날 80세가 넘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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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23일 하루 1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4일에는 오후 2시까지 323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8천444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대 21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2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1명인데, 80세 이상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며,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전날 80세가 넘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4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66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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