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지금 고향으로’ 사업, 농업·농촌 위기 대응”

이명철 2023. 4. 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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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금 고향으로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며 "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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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고향으로 카드 발대식,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지원
이석용(왼쪽에서 11번째) NH농협은행장, 윤상운(오른쪽에서 11번째) NH농협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24일 지금 고향으로 카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 고향으로 카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계 프로젝트다. 고객에게 고향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다.

농협은행은 고객이 더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도록 △고향사랑 예·적금 상품 출시 △지역 연계 이벤트 실시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 광고 영상 온에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금 고향으로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협은행의 새로운 시도”라며 “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금 고향으로 사업과 관련 상품,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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